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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제강점기에 쓰여진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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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세이
심병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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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
일제강점기는 지나간, 가슴아픈 역사입니다. 우리는 피와 땀을 토해내던 그날의 아우성을 기억합니다. 당시의 생생한 기억들은 애국선열들 가슴 깊은 곳으로 사라져갔지만 이 책에 실린 슬픔과 고뇌의 기록들은 여전히 우리곁에 살아숨쉽니다. 시 한 편, 한 편 되뇌어봅니다. 편집하는 내내 가슴 깊은곳에서 일렁이던 그들의 아우성은 이제 여러분의 몫인 듯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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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침실(寢室)로 - 이상화
「비음(緋音)」의 서사(序詞) - 이상화
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- 이상화
나는 왕이로소이다 - 홍사용
봄은 간다 - 김억
떠나가는 배 - 박용철
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섭 대일 땅이 있었더면 - 김소월
님의 침묵 - 한용운
거짓 이별 - 한용운
싸늘한 이마 - 박용철
독(毒)을 차고 - 김영랑
절정(絶頂) - 이육사
광야(曠野) - 이육사
참회록 - 윤동주
쉽게 씌어진 시 - 윤동주
일제강점기는 지나간, 가슴아픈 역사입니다. 우리는 피와 땀을 토해내던 그날의 아우성을 기억합니다. 당시의 생생한 기억들은 애국선열들 가슴 깊은 곳으로 사라져갔지만 이 책에 실린 슬픔과 고뇌의 기록들은 여전히 우리곁에 살아숨쉽니다. 시 한 편, 한 편 되뇌어봅니다. 편집하는 내내 가슴 깊은곳에서 일렁이던 그들의 아우성은 이제 여러분의 몫인 듯 합니다.
광주대학교 재학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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